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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아바타 1 판타지 장르 리뷰 소개

by director J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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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무위키

1.  줄거리 

먼 미래에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떠나 그곳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대기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띄워 인간의 몸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판도라 행성 토착민 나비족의 외형의 아바타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해 인간에 의식에 따라 조종할 수 있는 아바타 프로젝트를 개발 합니다. 전직 해병 대원 이자 하반신 마비가 된 주인공 '제이크 설리' 는 우연히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됩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제이크 설리는 자신에 아바타에 들어가 나비족에 모습으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아바타를 조종 하는 법에 적응한 제이크에게 쿼리치 대령은 판도라 행성에 자원의 채굴을 막을려는 나비족에 침투 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제이크는 임무를 완수 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에 깊은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밤이 오기 전에 빠져 나가지 못한 제이크는 야생 동물에게 위험에 처합니다. 그때 나비족의 전사 '네이티리' 가 제이크를 구해주게 됩니다.  제이크는 네이티리 를 따라가 사냥의 기술에 대해 물어 봅니다. 하지만 네이티리는 제이크에게 얼른 이곳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도중 제이크에 몸에 신성한 나무 씨앗들이 몸 여기저기에 내려오게 됩니다. 네이티리는 에이와(나비족이 모시는 신)의 뜻으로 간주해 제이크를 자신의 부족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네이티리와 만난 제이크

 

그곳에서 제이크는 네이티리에게 생존하는 법과 그곳의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그런 제이크를 알게 된 그레이 박사는 그와 함께 숲속 깊은 곳에 연구소를 차려  숲에 대해 연구 하기 시작합니다. 그레이 박사는 아바타 프로젝트를 반대하고 숲의 자연을 보존하고 연구 해야 된다는 입장을 말합니다. 그레이 박사의 유일한 희망인 제이크에게 그 메세지를 전하게 제이크도 그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제이크는 네이티리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나비족 전사로 거듭납니다. 그러던 도중 쿼리치 대령은 나비족에게 전쟁을 선포 합니다. 제이크는 중간에서 전쟁을 중재하지만 결국 전쟁을 막지도 못하고 반역죄로 감옥에 수감 됩니다. 그레이 박사와 다른 제이크의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제이크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아바타로 돌아가 네이티리와 그외 의 나비족 전사들의 힘을 모아 인간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되지만 제이크의 인간의 몸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네이티리의 도움으로 제이크의 의식을 아바타에 완전히 옮기는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제이크는 아바타에 몸으로 눈을 뜨고 완전히 나비족의 일원으로 산다는 것을 암시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리뷰

 

영화를 보는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제이크가 네이티리와 함께 판도라 행성에 대해 나비족에 대해 알려주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영화 초반부에 제이크가 인간의 시점에서 본 판도라 행성은 위협적이게 보이지만 나비족의 시점에서 본 판도라 행성은 아름답고 소중한면을 보여 줍니다. 제이크도 주인공답게 잘 적응하며 끝내 나비족의 전사로써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인간은 차별과 무시들 사이에서 끝내 해내는 위대한면도 보입니다.

 

인간 세상과 판도라 행성  그 사이에 제이크는 결국 판도라 행성의 편에 서게 되면서 인간들을 배신합니다.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상황을 중재하려고 하지만 끝내  전쟁을 막지는 못합니다. 결국 제이크는 자연의 편을 도와 전쟁에서 승리하고 자연의 위대함이 보입니다. 실제 지구에서는 자연의 위대함보다는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오염과 동물들을 살생하는 일들이 더 보입니다. 아바타라는 영화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서 점점 인간의 시점보단 자연의 시점에서 보게 되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에서 보면 인간이 악당으로 나오지만 현실은 누구를 악당이다라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현실에서도 제이크 같은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래도 환경오염과 최소한의 살생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언젠간 우리 인간도 영화처럼 자연의 위대함 앞에 무너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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