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3 울트라 제품이 올해 4월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 샤오미 13 울트라 제품을 크게 기대하는 이유는 카메라 회사인 라이카 기업과 샤오미의 콜라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을 줄 수도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기대가 많습니다. 디자인은 샤오미 12s 울트라와 비슷하게 큰 카메라 홀을 장착해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 다른 성능 또한 주사율 120Hz는 기본 대화면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목차
- 카메라 과연 얼마나 큰가?
- 디자인과 사양 좋은가
- 카메라 과연 얼마나 돌출되나?
샤오미 13 울트라 카메라 얼마나 큰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사양이 점점 좋아지면서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일명"카툭튀"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카메라 기능이 좋아진 것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반면 디자인적 측면에서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라이카 카메라 기업과 협업한 샤오미 13 울트라의 카메라 지름은 약 15.61mm 정도로 아이폰 14 프로보다 훨씬 더 튀어나온 카메라 홀로 출시됩니다.
디자인과 사양은 좋은가?
카메라 화소는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의 Sony IMX989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4개의 쿼드형 카메라로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가 탑재됩니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커브드 AMOLED 화면이 탑재되고, 주사율은 120HZ까지 지원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놀라운 점은 무려 16GB를 제공하며 스토리지 512MB를 지원합니다. 모바일을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이 만한 스마트폰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카메라 펀치홀 디자인은 쓰는 사람들에게 카메라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비호감을 줄 수 있긴 할 것 같습니다. 너무 큰 카메라 펀치홀 떄문에 스마트폰인지 카메란지 헷갈릴 정도입니다.스마트폰만 해도 무게와 두께감이 상당히 나갈 것 같은데 거기에 다가 케이스까지 씌운다면 편리성적인 면에서 떨어질 것 같습니다.
샤오미 과연 국내에서 쓸만한가?
샤오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국내 사람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좋은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점 또한 as가 힘들다거나 GPS 위치 추적 서비스가 안된다라든지 존재하지만 아이폰 갤럭시만큼 성능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새 제품 구매 시 충전기 단자도 같이 지원합니다. 아무리 삼성과 애플의 서비스가 부가 혜택이 좋다고 한들 충전기 하나 새 제품에 넣어 놓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라고 색안경을 끼지 말고 구매 전 다양한 시야로 상품을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 13 울트라가 예상 출시 가격은 150만 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