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새벽 시장 꼭 알고 가야 될 4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 동대문 정말 옷 잡화 신발 등 많은 물건이 있는 곳입니다. 옷 장사를 시작하거나 마음 먹     으신 분들은 동매문 시장을 꼭 한번 다녀오셔야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모든 옷 도매처는 동대문 시장이니 만       큼  엄청난 규모를 지고 있어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는다면 헛걸음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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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존 (패션이 시작 되는 곳)

 

먼저 뉴존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거래처는 사업자를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존은 백화점 구조로 지하엔 주차장이 구비가 돼있고, 층별로 의류와 잡화를 나누어 놨습니다. 백화점 같이 보이지만 다 도매로 파는 물건들입니다. 

 

뉴존 옷 사진

각 도매시장 마다 비슷한 부류의 옷이 있지만 각 도매 시장마다 색깔은 저마다 있습니다. 뉴존 같은 경우는 보세 느낌이 강한 옷이 많았고 무지 맨투맨 바지 등 꾸안꾸 같은 느낌의 체육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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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pm (소매, 럭스, 플레이스)

 

apm 도매시장은 크게 4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일반 옷을 파는 곳, 여자 옷만 파는 곳, 남자 여자 옷 혼합으로 파는 두 곳 이 있습니다. 남자 옷을 보러 가는 경우에는 apm플레이스(여자 옷 도매)랑 떨어져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움직여야 됩니다. 

 

apm남자 옷 도매시장

apm 남자 옷 도매시장은 1층부터 3층까지는 여성 옷, 4층부터 7층까지는 남성 옷을 취급합니다. 

 

 

apm은 확실히 다른 도매시장보다 apm만의 세련됨이 돋보였습니다. 젊은 층보다 20대 후반이나 30대가 좋아할 만한 옷이 많았고 세련된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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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벨포스트

 

뉴존에서 대각선에 위치한 벨포스트도 도매시장입니다. 뉴존보다는 다소 규모가 작은 시장입니다. 이곳도 뉴존처럼 층별로 나누어 옷을 취급합니다. 

벨포스트 옷은 일반 보세 옷집에서 많이 보이는 옷이 많았습니다. 이곳도 뉴존처럼 백화점 매장처럼 되어 있습니다. 매장마다 청바지만 취급하는 곳도 있고, 정장만 취급하는 곳도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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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평화

 

평화시장은 남평화, 청평화, 동평화 등 평화시장 안에도 종류가 많고 매장 규모도 큽니다. 그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남평화가 일반적인 젊은 층이 많이 입는 옷이 많습니다. 특히나 무지 체육복 같은 옷이 많습니다.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체육복을 원하시는 분들이 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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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층이 많이 입는 옷을 볼려면 야시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도매 시장마다 다르지만 오후 5시부터 새벽 4시 정도 운영합니다. 물론 사업자가 없으면 거래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거래처를 뚫어 놓으면 도매삼촌이라고 해서 직접 옷을 갔다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 좋은 거래처를 뚫어 놓으면 안 와도 됩니다.

 

● 요즘 "신상마켓"이라고 해서 앱으로 도매 시장의 옷을 도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앱을 가입하려면 몇 번의 거래 내역이 있어야 됩니다. 옷은 사입으로 해도 되고, 보통은 주문이 들어오면 사업자한테 보내주고 사업자가 주문자한테 보내주는 방식으로 거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